[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현진영
현진영
작곡가 유영석이 가수 현진영의 무대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과 꺼진 불도 다시보자 119(이하 119)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119는 캣츠걸과의 대결에 패해 정체를 공개했다. 119의 정체는 바로 현진영. 그가 정체를 공개하자 연예인 판정단은 매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영석은 현진영의 등장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후 무대에서 내려온 현진영을 본 유영석은 다정하게 현진영을 끌어 안았고 현진영은 “주책이야, 형”이라며 웃음지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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