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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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라고 불리는 중국의 스마트 기기 제조업체 샤오미가 기존 제품 가격에 5분의 1에 해당하는 저렴한 AA건전지를 내놓았다.

최근 샤오미는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해 충전해서 쓸 경우 최대 7년까지 사용 가능한 AA건전지를 공개했다. 이 건전지의 가격은 10개에 9.9위안, 우리 돈으로 개당 180원 수준인 저렴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AA건전지가 1쌍에 약 1200원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볼때 약 5분의 1가격이다.

한편, 샤오미는 11일 새로운 미밴드 2세대를 출시해 관심을 모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샤오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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