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소지섭
소지섭
소지섭이 KBS2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지섭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소지섭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나를 많이 이해해주고 배려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어 소지섭은 “키는 168cm정도였으면 좋겠다. 머리카락은 길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중에 자를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또한 소지섭은 “착한 여자와 돈 많은 여자 중 누가 좋냐”라는 질문에 “착하고 돈 많은 여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연예가중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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