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날씬한 도시락
날씬한 도시락
방송인 예정화가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날씬한 도시락’ 시즌2에서 예정화는 시청자들의 코치를 자처하며, 완벽한 몸매를 만드는 다양한 운동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예정화는 첫 녹화 현장에서 무(無)보정, 무(無)결점, 무(無)굴욕, 이른바 3무(無) 몸매 비법에 대해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이원일 셰프가 식물성 단백질 식재료로 병아리콩을 소개하자, 예정화는 “평소에 병아리콩을 진짜 많이 먹는다”라며 “변비에 효과적이고 칼로리도 낮아서 즐겨먹고 있다”라고 평소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이후에도 예정화는 끊임없이 병아리콩을 찬양했다. 이에 지켜보던 왕빛나와 허경환까지 주방으로 달려가 이원일 셰프가 들고 있던 삶은 병아리콩을 연신 집어먹는 ‘막간 먹방’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제작진 측은 “예정화는 늘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라면서 “전문적 지식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한 만큼 다양한 운동법과 다이어트법을 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예정화의 몸매 비법이 공개될 ‘날씬한 도시락’ 시즌2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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