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샤워하고 나오면 남편 항상 자고 있다” 폭소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라스

박경림이 화제인 가운데 남편에 대한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박경림,진이한,슬기,그레이가 출연한 ‘네 눈은 취향저격,변화무쌍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그레이는 “노래, 작곡, 랩”을 다 하고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들은 박경림은 ” ‘샤워하고 나올게’ 를 작곡했던 분 아니냐”고 물었고 그레이는”조금 이따 샤워해’ 입니다”라고 정정했다.

이에 박경림은 “아, 샤워하고 나올게는 내가 제일 자주하는 말이다”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샤워하고 나오면 남편이 꼭 자고 있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