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신민아
신민아
배우 신민아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신민아는 “‘여신’은 대중이 만든 이미지”라며 “부담스러운 수식어고 금지어로 하고 싶을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신민아는 “최근 노래방에 가는게 재미있다. 늦바람이다”며 “음주하면 기분이 업됐던 것 같다. 한 잔부터 기분 좋아진다”며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오 마이 비너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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