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ldgldg20151111100202_O_01_C_1
ldgldg20151111100202_O_01_C_1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능 전날인 오늘은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와 가래떡데이로 서로에게 정을 나누기위해 여러 선물을 하기도 한다. 특히, ‘농업인의 날’로 농민들을 생각하며 가래떡과 같은 떡을 선물하는 경우가 더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수능선물로 떡을 추천하지 않는 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른바 ‘공부의 신’으로 불리는 강성태는 지난달 28일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전할 선물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태는 “수능 때 되면 떡, 엿 같은 게 엄청 온다. 저는 이런 것 입에 대지도 않았다”고 운을 뗐다.

그는 “떡 먹고 체해서 수능 망치는 학생들 적지 않다”며 수능 전에 안 하던 짓을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한편, 12일 전국 85개 시험지구 1천212개 시험장에서 2016 대학수학능력시험인 수능이 시행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JTBC 영상캡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