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이성계(천호진)의 생사를 알 수 없다는 거짓 소식을 전해들었다.

이날 순금부 수사 담당자는 이방원의 자복을 받아내기 위해 동북면의 가별초가 대패했으며, 이성계의 생사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이방원은 “아버지가 그럴 리 없다”라면서도 “혹시 내가 벌인 일 때문에 전투를 그르치신 건가”라며 오열했다. 이방원은 자신을 내보내달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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