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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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김호진이 차예련이 작성한 이혼 서류를 발견했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권무혁(김호진)이 강일주(차예련)의 방을 뒤졌다.

이날 권무혁은 앞서 강일주가 옷장 앞에서 뭔가 감추는 것을 확인한 후 강일주가 없는 틈을 타 옷장을 뒤졌다. 그 속에 숨겨있는 비밀 금고를 확인하기 위해 번호를 눌렀으나 실패했다.

이어 그는 강일주의 서랍과 가방 등을 뒤졌고, 그 속에서 이혼 서류를 발견하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아버지 권수명(김창완)에게 “일주 씨와 이혼하면 아버지가 저에게 간첩질 시킨 것 다 까발려 버릴 거다”고 분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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