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나래, "앞트임 막는 수술 있더라, 이게 한 것" 웃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택시1

‘택시’ 박나래가 성형 사실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용감한 직설녀’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우먼 박나래, 방송인 솔비, 배우 신이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방송 전 ‘택시’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거침없는 성형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앞트임을 했는데 다시 막았다”라고 말했다. 신이는 “그 앞트임을 막을 수가 있냐. 지금도 되게 몰려 있는 것 아니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박나래는 “아니다. 이게 막은 거다. 그 전에는 정말 눈이 하나가 될 뻔 했다”며 “눈곱이 보일 정도였다”고 답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