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풍선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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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과의 키스가 좋았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풍선껌’에서는 박리환(이동욱)이 권지훈(이승준)에게 김행아(정려원)과 키스했다고 말했다.

이날 리환은 지훈에게 “나 행아한테 키스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훈은 “어디서 놀라야 하냐. 네가 행아에게 키스한 거? 아니면 이제서야 한 거?”라고 물었다.

이어 지훈은 “네가 술을 안 마셔서 그런 거다. 행아 술 마실 때 너도 같이 취했어봐라. 너희 애가 열댓 명일 거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이미 알고 있었음을 말했다.

리환은 “행아에게 키스하면 기분 좀 이상할 줄 알았다. 근데 좋았어”라고 말하며 부끄러워 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풍선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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