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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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이 곽정은에 굴욕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된 비틈TV ‘곽정은의 왓위민원트’에서는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곽정은은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떨었는데 오늘은 굉장히 떨린다”며 표창원을 몹시 반가워했다.

곽정은은 표창원에게 “저번에 뵌 적이 있는데 기억이 나냐”고 물었고 표창원은 기억을 못해 곽정은을 당황케했다. 이에 곽정은은 “그때보다 제가 많이 변해서 기억을 못하실 거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소셜 라이브쇼 ’10PM’은 월요일 곽정은의 ‘실시간 연애상담 프로젝트- 왓위민원트’,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비틈TV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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