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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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정진영이 최강희를 본인의 비서로 고용했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신은수(최강희)를 자신의 비서로 고용했다.

이날 강석현은 신은수에게 “이번 일로 미안한 것도 있고, 그 2억은 비서 계약금으로 하지”라고 제안했다. 신은수는 “전 메이드 일이 편하다”라며 거절했다.

이에 강석현은 “내가 말을 잘못했군. 이건 제안이 아니고 명령이다. 가끔 내 혈압이나 체크해주고 내 야식이나 챙겨주면 돼. 자네가 해주는 비빔밥 맛이 괜찮아”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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