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최현석
최현석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석은 “집에서는 요리를 잘 안한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최현석의 냉장고에는 일반 가정집과 다르지 않은 소박한 냉장고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에는 석류청,레몬청 등이 발견됐고, 정형돈은 최현석에게 “아내의 과일청을 맛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저런 게 있는 줄 몰랐다”고 씁쓸해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최현석의 냉장고에는 그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음식재료가 발견되지 않아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성주와 정형돈은 “밖에서는 허세인데 집에서는 막내같다. 소처럼 일만한다”고 깐족대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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