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홍석천
홍석천
배우 박소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샤이니 민호, 홍석천과 함께한 일상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홍석천은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이니 최민호, 박소담, ‘처음이라서’ 드라마 촬영 시작. 난 카메오. 아침부터 민호랑 멱살잡고 다투는 장면 찍느라 벌써 녹초. 두 젊은 연기자의 알콩달콩 연애드라마 기대하시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박소담, 민호와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사람은 지난달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 한송이(박소담)을 괴롭히는 카페 사장(홍석천)과 이에 분노한 윤태오(민호)로 각각 분해 난투극을 펼친 바 있다.

박소담과 민호가 열연 중인 ‘처음이라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