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소담
박소담
배우 박소담이 화제인 가운데, 그와 샤이니 민호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민호는 박소담과의 키스신에 대해 “내가 지금까지 촬영한 키스신 중에 가장 수위가 높았다”라며 “꼭 기대해달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박소담은 “친구라서 편하게 지냈는데 키스신을 앞두고 떨렸다. 아이돌 민호라는 친구를 만나는 것 자체가 긴장되기도 했다”라면서 “민호가 성격도 정말 좋고 날 편하게 이끌어 줬다. 민호 덕분에 촬영을 즐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소담과 민호는 ‘처음이라서’에서 각각 한송이, 윤태오 역을 맡아 풋풋한 스무살 청춘을 연기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소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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