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에이프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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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의 엄마가 눈물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에이프릴이 간다’ 11화에서는 에이프릴 요리멘토인 부모님의 본격적인 요리 비법과 재료 손질법이 공개됐다.

이날 나은은 “회사에서 못 먹으니까 (엄마가)세끼를 다 고기를 해줬다. 불고기, 소고기, 삼겹살 이렇게. 근데 제가 고기를 두 점먹고 못 먹었다. 근데 엄마가 그걸 보고 우시더라”라고 말했다. 이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나은의 엄마는 울컥하며 눈물을 흘렸다.

나은은 “왜 우냐. 엄마가 눈물이 많다”며 달랬지만, 나은의 엄마는 뒤돌아서 계속 눈물을 감추는 모습을 보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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