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에이미
에이미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심경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E! ‘케이스타 뉴스(K-STAR NEWS)’에서는 에이미가 출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에이미는 “이제 프로포폴의 ‘프’자만 나와도 소름이 돋는다”고 털어놨다.

에이미는 또 “힘든 걸 잠시 잊으려고 나쁜 약에 손을 대면 인생 자체가 무너지는 게 한순간이라는 걸 깨달았다”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미는 심부름 업체를 이용해 졸피뎀 20여정을 전달받은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로 소환조사를 받았다. 매체는 경찰이 에이미 등에게 졸피뎀 651정을 판매한 혐의로 해당 심부름 업체의 대표도 함께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알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E! ‘케이스타 뉴스(K-STAR NEW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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