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마리텔' 이말년, 딸이 그린 '마음의 소리' "똑같다"
‘마리텔’에 출연해 천부적인 개그감을 뽐낸 웹툰작가 이말년이 자신의 딸이 그린 ‘마음의소리’ 그림을 공개했다.

이말년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소영이가 그린 마음의소리’란 게시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는 분홍색 옷을 입은 어린이가 스케치북을 들고 있고 스케치북 속에는 사람 얼굴이 그려져있다.

이말년은 “이거 옆에서 안도와주고 소영이가 알아서 다 그린 겁니다. 정말 대단해!”란 글을 덧붙였다. 해당 그림은 웹툰‘마음의 소리’에 등장하는 주인공 조석을 그렸다.

한편, 웹툰작가 이말년은 지난 8일 다음 TV팟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이말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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