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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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가 4연승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이에 도전하는 4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코스모스’는 ‘상감마마 납시오’를 24대 75로 꺾고 16대 가왕에 올랐다. 이로써 코스모스는 4연속 가왕에 올랐던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코스모스’는 4연승 후 황금가면을 들고 “와, 이런일이…정말 감격스러워요”라며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코스모스는 경호원 네 명과 함께 가면서 “혹시 떨어지면 저 혼자 가는거에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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