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상원, "천비궁 사무소 곧 폐업 신청할 것"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12

‘내 딸 금사월’ 박상원이 사무소 폐업 계획을 알렸다.

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천비궁 사무소의 폐업을 알리는 오민호(박상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를 하던 중 오민호는 “조만간 천비궁 사무소를 폐업할 예정이다. 내 건축의 기본은 안전이라 생각하고 모든 것을 걸었다. 하지만 나도 결국 이렇게 됐다”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식당에 들어오던 중 이를 들은 금사월(백진희)는 방으로 돌아가려 했고 이를 발견한 오혜쌍은 “너 지금 회사가 어떤지 알면서 꽁무니를 빼느냐”라며 시비를 걸었다.

이에 금사월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있다. 내 탓이다”라며 자책했다.

하지만 오혜상은 계속해서 “제대로 된 사과를 한 번 안 하느냐”라며 금사월을 몰아갔고 한지혜(도지원)은 이를 말렸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