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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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말년이 자신의 연봉을 밝혔다.

8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5로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이말년은 ‘흙수저’를 소재로 웹툰 강좌를 했다.

연봉 2,600의 흙수저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한 시청자는 이말년에 ‘연봉이 얼마느냐’고 물었다.

이말년은 “이거 말해도 되느냐?”라며 불안해했고 시청자들은 ‘어차피 방송에 안 나간다’라며 그를 설득했다.

이에 이말년은 “대충 억 대이다. 억 대 초반이다”고 자신의 연봉을 밝혔다. 이어 “이렇게 번 지 얼마 안 됐다. 예전에는 월 40만 원도 받은 적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생방송된 MLT-15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리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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