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러블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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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러블리즈가 윤상의 지원 사격에 나섰다.

8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5로 김구라, 이혜정, 김현욱, 윤상, 이말년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윤상의 방송에는 러블리즈 케이와 류수정이 ‘아츄’를 부르며 등장했다.

윤상은 두 사람을 반겼고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할 것을 제안했다.

케이는 “안녕하세요. 러블리즈에서 보컬과 꽃을 맡고 있는 케이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류수정은 “저 역시 보컬을 맡고 있고 빵떡이를 맡고 있다”며 소개를 이어갔다.

또 러블리즈는 ‘더럽(The Love)’를 모르는 윤상에게 “더럽이 더럽다는 것이 아니고 더 러브다”라고 알려주는 등 윤상과의 세대 차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생방송된 MLT-15는 오는 14일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리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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