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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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코스모스가 4연승에 성공했다.

8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4연승에 도전하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와 16대 복면가왕에 도전하는 ‘상감마마 납시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코스모스는 24대 75로 꺾고 16대 가왕에 올랐다. 이로써 코스모스는 4연속 가왕에 올랐던 ‘클레오파트라’ 김연우의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가왕에게 아쉽게 패한 상감마마는 그룹 에이트와 옴므에서 활동하는 이현이었다. 앞서 상감마마가 이현이라고 하는 판정단에게 “중국에 갔다”고 말한 케이윌은 “사실 숨쉴 때부터 이현인 걸 알았다”고 말해 판정단의 공분을 샀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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