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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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스물셋’으로 ‘인기가요’ 1위에 올랐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는 ‘스물셋’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1월 둘째 주 1위 후보는 에프엑스의 ‘포월즈’, 태연의 ‘아이’, 아이유의 ‘스물셋’이었다.

음원 점수에서는 아이유가 앞섰고 음반 점수는 에프엑스가 높았다. SNS 점수는 태연이 가장 높았으며 시청자 사전 투표와 생방송 집계 점수 또한 태연이 앞섰다.

결과는 음원 점수가 압도적이었던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총점 9,51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에프엑스는 아쉽게 9,013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프엑스, 비투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 트와이스, 디셈버, 몬스타 엑스, 엔플라잉, 주(JOO), 오마이걸, 가비엔제이,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투포케이, 브이에이브이가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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