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브아걸
브아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데뷔 10년차의 여유로움을 뽐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신세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라운아이드걸스는 화이트 컬러 폴라 톱과 래더 쇼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섹시한 목소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세계’는 신세계로 가는 여정을 그린 노래로, 도입부부터 몽환적인 효과음이 마치 신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연상시키는 인트로, 브아걸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화려한 코러스, 컨템포러리 R&B 스타일의 베이스의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모타운(motown) 스타일의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에프엑스, 비투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 트와이스, 디셈버, 몬스타 엑스, 엔플라잉, 주(JOO), 오마이걸, 가비엔제이, 로미오,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투포케이, 브이에이브이가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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