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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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가 공형진으로부터 김현주를 구해냈다.

7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 21회에서는 최진언(지진희)으로부터 자신의 죽음 배후에 천년제약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독고용기(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건의 전말을 듣고 진언의 사무실을 나온 용기는 앨리베이터 앞에서 우연히 민태석(공형진)을 만나게 됐다.

자신의 비리가 드러날까봐 용기의 목숨을 노리는 태석은 앨리베이터 안에서 용기에게 자신의 차를 타고 가라고 종용했다.

태석은 계속 용기를 압박했고, 겁을 먹은 용기 앞에 진언이 나타났다. 갑자기 나타난 진언은 태석에게 “매형, 많이 바쁘시네요”라고 날 선 태도로 말을 건넸다.

이어 진언은 일부러 용기에게 판결 얘기를 꺼내며 용기를 노리는 태석을 저지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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