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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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가 정구품을 정력품으로 읽어 민망함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투어’ 특집으로 외국인 여행객을 위해 투어를 꾸리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팀이 된 유재석과 광희는 야간 개장을 한 덕수궁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궁의 설명을 들었다.

가이드는 정구품의 비석을 가리키며 “한자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고 광희는 “정력?”이라며 구를 력으로 잘못 읽는 모습을 보였다.

민망한 단어에 함께 투어를 하던 일행들과 가이드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유재석은 거듭 사과를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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