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인석, 팔불출 면모 과시 "아내 안젤라박, 미스코리아 출신이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인석

김인석이 아내 안젤라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행복 배틀을 벌이는 새신랑 아나운서 김환과 개그맨 김인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원희는 김인석에게 “아내 안젤라박 자랑 좀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김인석은 “일단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이다”라며 “아침에 일어났는데 옆에 미스코리아가 있다고 생각해봐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인석은 “아내 집이 하와이에 있다. 처가가 멀기 때문에 자주 가지 못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