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슈스케7
천단비와 자밀킴, 케빈오가 TOP3에 진출했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다섯 명의 참가자들이 TOP3 자리를 두고 ‘심사위원 명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천단비, 자밀킴, 케빈오가 자신들만의 보컬 스타일로 심사위원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결국 세 사람이 TOP3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중식이 밴드와 마틴스미스가 최종 탈락했다.
중식이 밴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일부터 일을 열심히 해서 우리 나라의 경제를 살려보도록 하겠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마틴스미스는 “오늘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평을 들었다. 저희는 발전가능성이 있는 싱어송 라이터다”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7’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다섯 명의 참가자들이 TOP3 자리를 두고 ‘심사위원 명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천단비, 자밀킴, 케빈오가 자신들만의 보컬 스타일로 심사위원들의 명곡을 재해석하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결국 세 사람이 TOP3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한 결과, 중식이 밴드와 마틴스미스가 최종 탈락했다.
중식이 밴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일부터 일을 열심히 해서 우리 나라의 경제를 살려보도록 하겠다”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마틴스미스는 “오늘 발전가능성이 있다는 평을 들었다. 저희는 발전가능성이 있는 싱어송 라이터다”며 앞으로도 음악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슈퍼스타K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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