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석정
황석정
‘그녀는 예뻤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이 ‘그녀는 예뻤다’ 촬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대본연습을 하며 “이태리 근처에도 안가봤다. 정신병자처럼 보이는 거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시간의 촬영 지연을 기다리다가 촬영장으로 간 황석정은 편집장 역할에 걸맞게 분장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촬영장에서도 차례를 끝없이 기다리던 황석정은 박서준 옆으로 다가갔다. 이어 박서준과 황석정은 “머리가 안돌아간다”며 밤샘촬영의 고충을 토로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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