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서유리, "취하고 싶을 때 소화제 먹는다" 무슨 사연?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세바퀴_서유리

방송인 서유리가 액상 소화제를 먹고도 취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이하 세바퀴)’에는 윤민수, 김정훈, 강남, 이지현, 서유리, 개그맨 이상준, 김새롬, 이정이 출연해, 애주가와 금주가로 입장을 나눠 술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을 나눈다.

이날 서유리는 ‘금주가’로 토론에 참여하여 “술을 마시면 알레르기같이 두드러기가 돋고, 오한이 온다”며 술을 전혀 못하는 반전 금주가임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취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는 소화제를 먹는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서유리는 또 술자리 분위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게임을 다양하게 공개해 게임 마니아로서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애주가 VS 금주가’라는 주제로 신개념 쌍방향 소통 토크를 나눈 MBC ‘세바퀴’ 는 오늘(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