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한채아
한채아
한채아가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이번 드라마에서 내가 경국지색, 절세미녀로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채아는 “그래서 카메라와 조명에 기대를 많이 했었다. 그런데 현장에 가니 반사판이 하나도 없었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은혜는 “반사판이 없는데 그렇게 예쁘게 나왔냐”고 물었고, 김민정은 “은근히 자랑하는거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장혁은 “물에 빠졌을 때도 화장을 안했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한채아는 “오빠 풀메(풀메이컵)했었다”고 고백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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