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장혁
장혁
장혁이 엉뚱매력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혁, 김민정, 한채아, 박은혜, 정태우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예전에 장혁과 ‘패밀리가떴다’를 함께 촬영한 적이 있다”며 “장혁이 자기는 ‘3일 밤을 새도 괜찮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다음날 아침되니까 꾸벅꾸벅 졸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장혁은 “그게 아니라 그날이 4일째였다. 그래서 졸았다”라고 진지하게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오늘 왜 녹화를 저녁에 하는 줄 아냐. 장혁씨가 낮잠을 자야한다고 했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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