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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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가 국정화 비밀 TF팀에 일침을 가했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한일정상회담, 국정교과서 TF팀 운영 논란, 김무성 대표 부친 친일 논란, 롯데와 삼성의 빅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는 국정교과서 관련 비밀 TF(태스크포스)팀에 대해 주체, 조직, 필진, 예산을 정확히 해야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온 나라가 지금 이것 때문에 길거리에서 반대 서명을 하고 있고, 찬성 반대로 들끓는 상황인데 이걸 숨겨가면서 한다는 게 말이 되냐”며 일침을 놓았다. 이어 “이걸 비공개로 하는 게 말이 안 된다. 비겁하지 않느냐” 분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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