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두근두근 진한 키스로 함께하는 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황정음이 밤을 함께 보냈다.

5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 15회에서는 떠난 김혜진(황정음)이 지성준(박서준)이 결혼 약속을 하는 로맨틱 장면이 방송됐다.

이후 집에 가려는 혜진을 성준이 붙잡았다. 혜진은 당황하며 “집에 빨래도 있고..”라고 택시를 타고 갔다.

아쉬운 순간, 성준 집의 초인종이 울렸다. 문을 열자 혜진이 다시 돌아왔다. 혜진은 “집에 빨래 꼭 오늘 안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망설이자 성준이 혜진을 집 안으로 당겼다. 이들은 키스를 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