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라스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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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화가 어머니가 고등학교때부터 성형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4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김법래,김재화,차순배,최병모가 출연한 ‘어디서 본 것 같은 경향이 없지 않아 있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화는 “어머니가 고등학교 때부터 성형을 권유했다”고 밝혔다. 김재화는 “제가 안양예고를 다녔는데 예쁜 학생들이 많았다. 엄마가 고등학교 때 제 공연을 보시더니 저에게 수술을 권유하셨다”라며 “그래서 거절했는데 입시 때 또 권유하시더라. 그래서 원망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재화는 “그리고 제가 첫째를 출산하고 친정에 가있었는데 엄마가 또 성형얘기를 하셨다. 이때가 기회라고 성형하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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