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처음이라서
처음이라서
민호가 정유진의 손을 잡았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처음이라서’에서는 류세현(정유진)이 윤태오(민호)에게 동아리 세미나를 함께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오는 류세현이 자신을 지목한 것을 기뻐했다. 류세현은 능글맞은 윤태오에 어이없어하며 그의 손을 잡아 끌었다.

윤태오가 기뻐하자 류세현은 얼른 손을 놓았다. 윤태오는 “끌고 가 달라. 끌려가는 거 좋다”면서 애교를 부리더니 류세현의 손을 먼저 잡았다.

윤태오는 “내 손 뜨겁지 않냐. 날이 더워서가 아니라 내가 너를 좋아해서 그렇다”고 말해 설렘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처음이라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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