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2015110420383613360
2015110420383613360
방송인 에이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이병헌과의 친분을 자랑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특별기자회견’에서 에이미는 “나는 이병헌의 몸을 다 봤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에이미는 “(이병헌과) 오랫동안 지켜본 사이라 같이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이병헌이 직접 근육을 자랑하기도 한다”면서 이병헌과의 친분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해 9월 향정신성의약품 복용위반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고,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국적의 에이미에게 출국명령처분을 내린 바 있다. 에이미는 이에 불복해 지난 5월 서울행정법원에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재판부에 의해 기각됐다. 이후 그는 지난 6월 다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E! ‘케이스타 뉴스(K-STAR NEWS)’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