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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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하버드 진학 당시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예은, 이준석, 샘 해밍턴, 후지이 미나, 혜이니, 강남, 김정훈이 청심 국제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한 학생은 “부모님의 꿈과 제 꿈 중 어떤 것을 따라야 하냐”며 고민 상담을 신청했다. 이에 이준석은 “저도 처음에 유학을 갈 때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다”고 고백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석은 “학비가 비싸서 부담이 된다는 게 이유였다”며 “어떻게든 장학금을 받아서 가겠다고 말했고, 부모님께 성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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