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크러쉬, 초아송 애교에 아빠미소 "되게 좋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초아

크러쉬가 초아의 애교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AOA의 초아, 크러쉬와 로꼬가 역주행송 무대를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유희열은 초아에게 ‘초아송’을 부탁했다. 이어 초아는 자리에서 일어나 귀여운 율동과 함께 ‘초아송’을 선보였다.

이를 본 크러쉬와 로꼬는 환하게 웃었고, 유재석은 크러쉬에게 “크러쉬 왜 이렇게 부끄러워 하냐”고 물었다. 이에 크러쉬는 “형들이랑 항상 같이 있다가 보니깐 되게 좋다”며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