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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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이 김호진에게 왜 주상욱을 죽이려 했냐 물었다.

3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이 진형우(주상욱)와 신은수(최강희)를 죽이려던 범인을 밝혀냈다.

이날 강석현은 강일주(차예련)과 권무혁(김호진)을 음식집으로 불렀다. 강석현은 권무혁을 바라보며 “요즘 일주와 사이가 안좋냐”고 운을 뗐다.부정하는 권무혁에게 강석현은 “근데 왜 진형우를 죽이려고 했냐”며 물었다. 당황한 권수명은 잡아떼기 시작했다.

하지만 강석현은 “진형우는 나한테 꼭 필요한 사람이고 내 식구다. 앞으로 진보좌관 신변에 문제가 생기면 이혼을 각오해”라고 다그쳤다. 강일주는 이런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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