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2
유혹2
차예련이 김호진을 비난했다.

3일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에서는 권무혁(김호진)의 본성을 알아버린 강일주(차예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권무혁은 강일주를 향해 “어젠 내가 술 취해서 그랬다. 미안하다. 그치만 우린 부부다”며 “나도 남자라구요”라고 하소연했다.

이에 강일주는 자신에게 다가오려던 권무혁을 강하게 밀치며 싸늘한 표정으로 “내가 다친 건 몸 만이 아니다. 당신은 날 갈기갈기 찢어놨어”라고 소리쳤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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