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박지우아내
박지우아내
박지우 아내가 다른 여자와 춤추는 남편이 신경쓰인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와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만석은 박지우의 아내에게 “댄스 스포츠가 남녀가 밀착하는 춤인데 보고 있으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우 아내는 “상대방에 따라 다르다. 회원의 90%가 여자다. 매일 아무렇지도 않게 만지고 춤춘다”며 은근히 신경이 쓰이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그 중에 최여진 씨도 속해있냐”고 물었고, 아내는 “최여진 언니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한 아내는 코믹 댄스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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