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서장훈
서장훈
서장훈이 신혼부부 방청객과 게스트 안재욱에 불만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안재욱이 출연해 500인의 신혼부부 시청자 MC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욱은 김제동과 서장훈이 들어준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안재욱은 “얼마 전 결혼한 새신랑”이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서장훈은 떨떠름한 표정을 지으며 “제 입장에서는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서장훈은 “오래오래 밝으셨으면 좋겠다. 이번 주는 쉴걸 그랬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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