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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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강수진이 핫도그를 먹어본 지 30여 년이 지났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의 ‘내가 좋아하는 재료로 만든 불량한 요리’를 주제로 이연복과 김풍이 대결을 펼쳤다.

김풍은 핫도그 요리인 ‘불량식풍’을 선보였고 이연복은 일본식 볶음밥인 ‘햄복한 밥’을 요리했다.

MC 정형돈은 강수진에게 “길거리에서 파는 핫도그를 먹어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강수진은 “유학 가기 전에 먹었다. 30년 전인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김풍 때문에 강수진이 30여 년 만에 핫도그를 맛보게 된 거다”라고 말했고 강수진은 기대에 찬 표정을 지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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