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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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정은지를 찾아냈다.

2일 방송된 KBS2 ‘발칙하게 고고’에서는 캠핑장에서 실종된 강연두(정은지)를 찾은 서하준(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두는 지수를 보고 달려가 안기며 “내가 그게 길도 너무 험하고 무섭기도 하고, 혼자 고생하다가 너 보니까 반갑기도 하고 고맙다”라고 고마움의 눈물을 흘렸다.

서하준은 울고있는 연두를 향해 “안타냐?”고 말한 후, 자신의 자전거에 연두를 태웠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발칙하게 고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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