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서장훈어머니
서장훈어머니
서장훈이 어머니의 뛰어난 음식 솜씨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강수진과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원래 식탐도 없고 음식에 큰 감흥도 없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해서 부모님이 잘 먹이셨다. 그래서 사실 먹다 먹다 지친 것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사실 어머니가 제가 어릴 때 크게 식당을 운영하셨다. 어머니가 슈퍼 스페셜하게 음식을 잘하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그래서 다른 집에 가서 밥을 먹고 한 번도 맛있게 먹어본 적이 없다”고 덧붙여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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