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스케
슈스케
걸그룹 오마이걸 현승희의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에 도전장을 던질 8인의 새로운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 ‘신선약초 은행잎’은 ‘마이 컬러 텔레비전’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텔레비전의 정체가 공개됐고 그는 걸그룹 오마이걸의 현승희로 밝혀졌다.

현승희는 지난 4월 B1A4의 여동생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데뷔 전 현승희는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 ‘전국노래자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슈퍼스타K2’에서는 박보람을 상대로 라이벌 미션을 펼쳤지만 톱11의 문턱을 넘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현승희는 앳된 얼굴과 대조되는 짙은 목소리로 심사위원 박진영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현승희가 속한 오마이걸은 ‘클로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net ‘슈퍼스타K2′ 방송화면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