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우리, 레인보우 컴백 질문에 당황.."잘 모르겠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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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고우리가 레인보우 컴백에 당황을 표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 특집으로 막강 100인 히어로에 맞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에 맞설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

고우리는 지석진이 섭외한 윤박의 연락을 받고 녹화에 참석하게 됐다.

유재석은 고우리에게 “레인보우는 언제 컴백하느냐”고 물었고 고우리는 당황한 듯 “네? 모르겠어요”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그럼 누가 아느냐”며 고우리를 다그쳤고 고우리는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이어 유재석은 “레인보우는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빛난다. 사장님. 레인보우 빨리 보고 싶습니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